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들의 화신 (문단 편집) === 2 페이즈 === [include(틀:스포일러)]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왕들의 화신 2페.jpg|width=100%]]}}}|| 이 시점부터 재의 귀인은 '''최초의 장작의 왕'''이자 불의 시대를 열었던 '''빛의 신 [[태양빛의 왕 그윈]]'''의 화신을 상대하게 된다. 다시 일어선 왕들의 화신의 몸에서는 붉은 불길이 타오르고 BGM이 [[그윈]]의 테마의 피아노 반주가 추가되며, 패턴도 그윈의 패턴으로 변경된다. 하지만 1편의 그윈 패턴만 가진 심심한 모습을 보이진 않고, [[심연의 주인, 마누스]]를 연상케 하는 5연속 공격과 태양의 창을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패턴이 추가된다. 2페이즈에서 무기가 '''특대검'''으로 고정되며, 그윈의 전용 기적인 태양의 창을 사용한다. 1편의 그윈과는 달리 패링 불가.[* 특대검이라서가 아니다. 설리번은 반대로 대검이 아니라 특대검이 패링 가능이고, 로리안도 특대검을 사용하는데도 패링된다.][* [[장작의 왕 그윈]] 문서로 가면 확인할 수 있는데, 1편 제작 당시 프롬 소프트웨어의 개발진들은 패링은 물론 지금까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모아오고 수련해왔던 주술, 스킬, 기적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그윈을 상대하게 하려는 것이 원 목적이었다. 그런데 패링으로 싸우는 것이 가장 쉬웠기 때문에 수많은 플레이어가 패링만 남발해 쉽고 빠르게 그윈을 클리어했다. 때문에 왕들의 화신은 패링이 통하지 않게 하여 본래 그윈전의 취지에 걸맞는, 유저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잡을 수 있는 최종 보스를 만들어 1편에서의 한을 푼 셈이 된 것.] 그리고 전통적인 기사형 보스들의 패턴을 기초로 하는 공격을 해오며,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인지 1편에 비해 움직임이 느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범위가 넒으며 그의 장기인 태양의 창도 사용한다. * 특대검으로 땅을 찍어 큰 폭발을 일으킨다. 2페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패턴이며, 4연베기 후에도 사용한다. 패턴을 외웠다면 거리를 벌리고 잠깐 추스릴 시간을 마련해준다. 생각보다 범위와 지속시간이 길어서 폭발 끝났다고 멋모르고 바로 달려들다간 얻어맞을 수 있다. 이 패턴 직후 높은 확률로 4연 베기를 사용한다. 유리아 이벤트 중에서는 개막 패턴에서 플레이어가 멀리 도망가면 유리아도 따라오므로 이 패턴을 맞지 않고 넘길 수 있다. * 특대검을 양손으로 잡고 좌우로 휘두르는 공격. 보통은 좌,우베기 2연격이지만 1대만 치거나 3타까지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공격의 전반적인 속도가 1페이즈 대검 공격보다 많이 느리기 때문에 침착하게 보스의 모션을 보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스윙을 보고 미리 가드를 올리거나 직검으로 한 대 치고서 여유롭게 굴러서 피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 * 특대검을 한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공격. 1편 그윈의 미친듯이 짧던 1타 선딜보다야 훨씬 너그러운 편이지만 여전히 양손잡보다는 공속이 꽤나 빠르고, 플레이어가 직검 휘두르듯 순식간에 리치를 좁혀온다. * 크게 점프해서 플레이어에게 날아오며 횡베기. '''에스트 사용 감지 패턴 1'''돌진 거리가 매우 길고 빠르기때문에 이 거리면 괜찮겠지 하고 감히 에스트 병을 입에 대려는 재의 귀인을 응징하는 패턴이다. 때문에 뒤로 빠져서 거리를 확보했더라도 1초 정도는 이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려 줘야 한다. 보통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거나 에스트를 사용시 이 패턴이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에스트는 정말 안전할 때만 마시는 것이 좋다. * 앞으로 크게 찔러들어오는 공격. 엇박자에다 추적성능이 좋아서 잘못 구르면 얻어맞기 좋다. 아무튼 보스의 뒤를 잡는다는 감각으로 굴러주자. 대방패라면 몰라도 중형 방패로는 큰 공격을 한두번 막아내기도 스태미나가 버겁기 때문에, 가능하면 중량을 70% 아래로 맞추고 구르기 회피를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 땅을 크게 내려찍는 종베기. 위의 공격과 비슷한 감각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역시 엇박자이기 때문에 막구르다가는 두더지 잡듯이 머리가 쪼개진다. * 특대검을 양손으로 잡고 [[심연의 주인, 마누스|크게 2번 좌우로 내려베고 다시 2번 올려벤 후 내려찍기 폭발로 마무리하는 공격.]] 2페이즈의 대표 패턴이자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으로, 1대라도 맞으면 공중에 떠서 나머지 공격을 전부 얻어맞게 된다. 풀 히트시 HP가 1200 이하라면 최소 빈사, 어지간하면 사망 확정이다. 만약 고회차라면 생명력 40 기준 확정 원킬에 가까우니 무조건 주의. 2페이즈가 시작되었을 때 플레이어와 화신의 거리가 공격 사거리 안일 경우 즉시 이 패턴을 사용하고 밖일 경우에는 한 번 점프해서 달려들어 벤 뒤 사용한다. 이 패턴이 시작될 때 BGM도 2악장으로 바뀐다. 2페이즈가 되자마자 바로 공격하기보다는 그냥 구르기를 연속으로 사용해 확실하게 거리를 벌려야 한다. BGM이 약 10~15초 정도 울리게 될 때까지 도망친다면 5단 콤보를 생략한다. 정 도망치기 귀찮다면 처음 그윈모드로 들어간 뒤 보통 멀리서 붕 날아오는 패턴 후 피아노 음악에 맞춰 일단 지르고 보니 그동안 소울창이나 뇌창, 아니면 검은 화염구나 활 중 하나를 취사선택하길 바란다. 정확히 구른다면 게일 1페이즈의 5연타처럼 피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30% 구르기로도 모두 회피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마치 야구공을 노리는 타자 같은 준비 자세와 거세게 불타오르는 검 때문에 알아보기는 쉽지만, 한창 때리는 와중에 알아보기는 쉽지 않고, 스태미나가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반응하지 못하면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방패로 막아봤자 대방패마저도 2~3방째에 가드가 깨지고 5타까지 다 얻어맞게 되니 주의. 단 든든한 방패에 마력의 방패를 걸어서 버티기를 올린 경우 전타 풀가드를 할 수 있다. 마지막 폭발에 붙은 강제 넉백 판정 때문에 튕겨나가서 공격 기회를 잃을 수 있으니 4타까지 가드하고 5타에 구르기를 해서 파고들어야 한다. 공격 범위를 미리 벗어난다면 보스가 허공에 칼질하는 동안 재정비를 할 수 있으니 참고. 참기 같은 전투 기술을 사용하는 무기로 맞딜하겠다면 이 패턴이 나올때 참기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 * 발차기. 주로 다른 패턴이 끝났는데 플레이어가 보스 앞에서 얼쩡거리고 있을 때에 시전한다. 정말 뜬금없이 시전하기 때문에 회피 난이도는 화신 패턴들 중에서 가장 높지만 피해량 자체는 미비하다. 다만 스태미너 감쇄율이 미친듯이 높아 어지간한 가드를 귀신같이 박살내기 때문에 후속타를 조심해야한다.[* 잡기 모션과 마찬가지로, 그윈과 동일한 모션을 취한다. 발차기 빈도가 잡기보단 낮아, 이걸로 정체를 파악하는 사람은 BGM과 잡기 모션에 비하면 적은 편.] * 검을 잡지 않은 손을 앞으로 휘두르는 패턴. 잡기 공격[* 1편의 그윈의 잡기 패턴과 동일한 모션을 취한다. 후술하겠지만 2페이즈 돌입 후에 바뀌는 BGM을 5연격 패턴에 당황해 제대로 듣지 못한 유저들이 이 잡기 패턴을 보자마자 왕들의 화신의 2페이즈의 정체가 그윈임을 [[https://youtu.be/_m7Fiws25hU|눈치채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다.]]]으로, 플레이어를 붙잡아서 공중에 들어올린 뒤 대발화와 비슷한 화염 폭발을 일으킨다. 잡기의 임팩트에 비해 의외로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발차기와 비슷하게 플레이어가 보스 코앞에서 가드를 올리고 얼쩡거리고 있으면 칼같이 들어오는 공격이므로 방심은 금물. 몇 명이든 한 번에 다 잡아 올리므로 때거지로 앞에 서있다가 전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잡기 이후에는 화신에게 내면의 힘 버프가 걸린다. 안그래도 아픈 통상 공격이 더 아파지니 잡기공격 만큼은 꼭 피하자. 선딜이 긴 편이니 보고 피하기 어려운 공격도 아니다. * 구르기 공격. 2018년에 새로 발견된 패턴으로 앞구르기[* 3편이 아닌 1편의 모션을 사용한다.]를 하고 대검으로 내려찍는다. 2년만에 발견된 패턴이니만큼 시전 확률이 극악이라서 나무위키나 유튜브에 있는 공략 영상들을 보고 상대하다가 당하면 혼이 빠져나가는 기습 공격이다. 특대검을 사용하는 근접 패턴에 더해, 왕들의 화신은 태양의 창을 이용한 3개의 공격 패턴도 가지고 있다. 장비중량을 70% 미만으로 맞추는 것이 추천되는 가장 큰 이유로, 세 패턴 모두 굴러서 피하면 비교적 쉽지만, 첫 패턴을 제외하면 가드 플레이로는 난감하기 짝이 없다.여러모로 1편과는 아주 다르다. * '''태양의 창''' -'''에스트 사용 감지 패턴 2''' PVP에서 상대 플레이어의 것을 피하듯 옆으로 구르면 피할 수 있지만 먼 거리에선 연속으로 사용하는 일이 잦다. 투사체 속도는 빠르지만 왕들의 화신에 도전하는 유저라면 쉽게 피할 수 있을것이다. * '''태양 말뚝''' - 벼락 말뚝처럼 코 앞에 태양의 창을 꽂는 공격. 근접캐의 경우는 위의 패턴과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다. 피하는 방법은 굴러서 시전 위치를 벗어나는 것으로 동일. 심지어 구르기 타이밍도 똑같다. 추적 성능이 그리 좋진 않기 때문에 보자마자 한쪽으로 계속 구르면 무난하게 피할 수 있다. 단, 플레이어 기준 오른쪽 대각선으로 구르는 것은 비추천. * '''찢어지는 태양의 창''' - 플레이어와 어느 정도 거리를 벌린 후[*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는 백스텝 등의 선행 동작 없이 바로 캐스팅에 들어간다.], 긴 시전모션과 함께 태양의 창을 공중으로 쏘아올린 뒤 하늘에서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뇌창의 비를 떨구는 패턴.[* 이 패턴 시전 시 잘 들어보면 하늘로 태양의 창 투척 후 우레 소리와 함께 공중에 먹구름이 생긴다.][* 2편에 나오는 [[다크 소울 2/주문#s-3.2.6|기적: 찢어지는 벼락의 창]] 의 원형으로 추정. 2편 기적과 다른 점은 2편 기적은 일정 범위 내에 뇌창의 비를 내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범위 지정형 스킬에 가깝고 왕들의 화신 버전은 뇌창 전부가 유도 형식으로 떨어지며 뇌창마다 판정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1편 트레일러에서 그윈과 은기사들의 뇌창투척 씬을 생각나게 한다는 의견도 많다.] 처음 볼 때는 제법 충격적이고 세 가지 뇌창 패턴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공격이다. 대처법은 간단하다. 중량 70퍼 미만일 때 보스와 지나치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를 둔 후 뇌창의 비를 보는 것과 동시에 달려주면 끝. 거리를 어설프게 벌렸다간 점프 횡베기 패턴이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점프 횡베기 패턴을 못 피하면 이것도 같이 맞게 된다. 거리에 관계없이 사용하며 뇌창이 떨어질 때쯤에 두 번 연속으로 구르면 완벽하게 피할 수 있다. 뇌창이 떨어지기 전까지 발생하는 딜타임은 2페이즈에서도 가장 길다. 태초부터 종말의 시대까지 억겁의 세월 동안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지켜온 불의 시대의 종말을 깨달은 장작의 왕들의 회한섞인 감정을 들려주듯, 피아노 연주로만 이루어진 1편 때의 BGM과는 달리 현악기 연주가 추가되어 더욱 처연하고 구슬픈 분위기로 리믹스되었다. 격파 직후 포즈도 그윈과 완벽하게 동일하여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로 절규하다 주저앉는 것이 안타까움을 전달한다. 왕들의 화신을 쓰러트리면 최초의 화톳불이 나타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한 상황이라면 [[화방녀|소환 사인]]도 같이 나타난다.] 엔딩을 볼 수 있다. 엔딩의 내용은 [[주인공(다크 소울 3)|재의 귀인]] 문서 참고. ||<-2>회차||1페이즈 체력||2페이즈 체력||소울||코옵 소울|| ||<-2>1||6557||4209||100,000||[* 백령 1명: 75,000 소울 / 백령 2명: 25,000 소울]|| ||<-2>2||6655||4272||150,000|| ||<-2>3||7321||4700||220,000|| ||<-2>4||7653||4913||225,000|| ||<-2>5||7986||5127||240,000|| ||<-2>6||8652||5554||245,000|| ||<-2>7||8985||5768||250,000|| ||<-2>8||9317||5982||255,0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